지난 해 24년 12월 11일에 공학과 창작의 만남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일정으로는 11.29일 오후 17시까지 접수를 받고 12월 6일까지 서류 1차 평가 및 발표가 진행되었고 이후 12월 11일에 2차 발표 평가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학과 창작의 만남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팀을 이뤄 여러 주제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작품으로 만들어 이를 발표하고 평가 및 수상이 진행되는 경진대회였는데 이를 공정하게 심사하고자 공대 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창작 영역을 심사해주실 여러 기업체의 대표님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의 발표가 끝난 후 (주)제로나인 메트리얼의 구본준 대표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창업과 성공하기 위한 7가지 필수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창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각 장려상 8팀, 아이디어상 2팀, 우수상 4팀, 최우수상, 1팀, 대상 1팀이 수상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한 여러 팀들 중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약제자들 팀이 사람들의 몸 상태에 따라 먹어야 하는 약을 구분해주고 상세 설명을 동반하여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며 사람들의 안전에
기여하는 ‘약선생’이라는 앱을 만들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작품으로 내보이며 실질적인 실현가능성과 시장성, 창의성들에 대해 기업체 대표님들과 교수님들의 평가를 통해 검증받는 자리가 되었으며 또한 학생들의 각 팀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발표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후에 사회에 나갔을 때 이런 경험을 발판 삼아 어렵지 않게 해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