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학교육혁신센터, WON+ Festival 부스 운영 및 오행시 챌린지 주최 –

원광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학생지원관 앞 광장에서 열린 비교과 축제인 ‘2025 WON+ 페스티벌’에서 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오행시 챌린지’를 주최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카미봇 체험 및 게임 시연’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모바일기기로 직접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카미봇을 조작하고, 간단한 축구 경기를 체험하였다. 로봇을 처음 작동시켜본 한 학생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로봇을 이동시키고, 축구 게임에 참여하였다는게 처음이었고, 신비로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또한 미래사회의 키워드인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오행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는 150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38명이 본선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치며 창의성과 자긍심을 높였고, 우수한 작품을 다수 창출하였다.

한편, ‘비교과에 폭삭 빠졌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과 확산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 1천 7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교과 교육성과를 직접 체험·공유하는 축제형 환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오행시 챌린지를 비롯하여 ▲WON+ 골든벨 대회 ▲비교과 성과 및 부서별 운영프로그램 전시 ▲K-전통문화체험 ▲Wonderful-Radio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특히 비교과 성과 전시는 W-Point 제도, 도의실천인증제도, 장학·복지제도, 진로·취창업 지원 등 원광대 비교과 교육의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하며 비교과 활동이 학업, 진로, 취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체감했다.

김재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센터를 비롯하여 학교 전체의 비교과 핵심 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기개발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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